추석을 맞이하여 본가에 내려갔습니다.
예전에 어머니께서 무릎이 안좋아서 청소하기 힘들다는 말씀하신 것이 떠올라서 뭐가 좋을까하다가 찾은 것인 청림의 아쿠아청소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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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타일 바닥부분은 손으로 만져봐도 물기가 없을 정도로 매끈하게 잘 청소가 됩니다.
그래서 전기 장판처럼 오돌오돌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.
그 틈새 때문인지 물기는 약간 남아있지만 옷에 묻을 정도는 아니네요.
오히려 물청소한 느낌이 든다면서 어머니께서는 좋다고 하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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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청소하시는 어머니께서 무릎도 안좋아지시는 바람에 바꾸게 되었습니다만....
예전 청소기보다 흡입력도 쌔고, 따로 물걸레질을 안하게되어서 좋습니다.
효도까지라곤 할 수 없어도 이렇게라도 좀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...
덕분에 추석은 잘 보냈네요.
지금도 사용하면서 좋다고 연락이 옵니다. 만족중이시라고 해서 저도 기분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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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걸레질 안해도 된다.
청소중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는다.
걸레를 다시 빨지않아도 된다.
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잡아줘서 유아가 있는 집에는 강추.
끈적이는 움식을 쏟거나 흘려도 청소가 간편하다.
디자인이 깔끔한게 괜찮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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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청소기보단 비싸다.
조작버튼이 손잡이에 몰려있지 않다.
청소가 끝나고 물을 버려야하는 번거로움.. 먼지를 버리면서 날리는 것보단 나으니 단점이 아닐지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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